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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살인마 정유정 부산 구치소에서 진수성찬 식단

     

    부산 구치소에 식단이 공개되었는데요. 

     

    하루 3끼에 차림표에는 소고기떡국,돈까스,짜장,카레,닭고기찌개등 으로 구성되어 있고 간식으로 크림수프와 두유, 빵

    과 빙과류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일반사람들도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3끼로 먹기는 어려운 요즘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엄연히

    국민들의 피 같은 세금으로 만들어 질텐데 말입니다.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에게 국민들의 세금이 입속으로 들어간다 생각하니 정말 화가 납니다. 이것은 정유정만 혜택을 받는것이 아니죠.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또한 같은 부산 구치소에서 이렇게 진수성찬에 배를 불리고 있으며 전혀 반성하는 태도도 없이 항소심 결과에 형량이 너무 많다고 불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입니다. 피해자는 지금도 앞으로도 불안에 떨며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데 가해자는

    피같은 세금으로 만들어진 영양가 있는 식단에 자신의 죄도 반성하지 않고 피해자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형량이 많다고 불만을 제기하다니 말입니다. 

     

    이럴 때는 정말 옛날 조선시대에 태형 같은 게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이제 사형제도도 시행하지 않겠다. 죄를 짓더라도 감옥에서 있다가만 나오면 되니... 무엇인가 죄를 지으면 정말 안된다는 인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고기떡국에 돈가스까지 요즘 점심도 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거나 편의점에 저렴한 도시락을 사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힘든 세상에 범죄자들이 더 잘 먹는 게 말이 되는 상황인 건지... 참...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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